Chapter14. 노을
…
유진
그렇게 여기에 온 거야.
유진
3일이란 시간과 함께…
차유진…….
래빈
유진
그러니까 김래빈.
유진
안 돼.
유진
지금이라도 그 사람 잡아서 만나자고 해
유진
아니, 그 사람 아니어도 돼.
유진
지나가는 누굴 붙잡아도 좋으니까,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, 빨리.
유진
어서.
믿기 힘든 이야기였다.
사고가 난 게 차유진이 아닌 나였다고?
그리고, 차유진이…
네가, 나를…?
래빈
묻고 싶은 것은 많았다.
하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없었고
이미 차유진이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는
것쯤은 알 수 있었다.
그런 얼굴이었으니까.
유진
그렇게 여기에 온 거야.
유진
3일이란 시간과 함께…
차유진…….
래빈
유진
그러니까 김래빈.
유진
안 돼.
유진
지금이라도 그 사람 잡아서 만나자고 해
유진
아니, 그 사람 아니어도 돼.
유진
지나가는 누굴 붙잡아도 좋으니까,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, 빨리.
유진
어서.
믿기 힘든 이야기였다.
사고가 난 게 차유진이 아닌 나였다고?
그리고, 차유진이…
네가, 나를…?
래빈
묻고 싶은 것은 많았다.
하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없었고
이미 차유진이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는
것쯤은 알 수 있었다.
그런 얼굴이었으니까.
유진
그렇게 여기에 온 거야.
유진
3일이란 시간과 함께…
차유진…….
래빈
유진
그러니까 김래빈.
유진
안 돼.
유진
지금이라도 그 사람 잡아서 만나자고 해
유진
아니, 그 사람 아니어도 돼.
유진
지나가는 누굴 붙잡아도 좋으니까,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, 빨리.
유진
어서.
믿기 힘든 이야기였다.
사고가 난 게 차유진이 아닌 나였다고?
그리고, 차유진이…
네가, 나를…?
래빈
묻고 싶은 것은 많았다.
하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없었고
이미 차유진이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는
것쯤은 알 수 있었다.
그런 얼굴이었으니까.
유진
그렇게 여기에 온 거야.
유진
3일이란 시간과 함께…
차유진…….
래빈
유진
그러니까 김래빈.
유진
안 돼.
유진
지금이라도 그 사람 잡아서 만나자고 해
유진
아니, 그 사람 아니어도 돼.
유진
지나가는 누굴 붙잡아도 좋으니까,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, 빨리.
유진
어서.
믿기 힘든 이야기였다.
사고가 난 게 차유진이 아닌 나였다고?
그리고, 차유진이…
네가, 나를…?
래빈
묻고 싶은 것은 많았다.
하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없었고
이미 차유진이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는
것쯤은 알 수 있었다.
그런 얼굴이었으니까.